4차 산업혁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타넷, 새해 중견 IT기업 최초 ‘매출 1조’ 도전 메타넷(회장 최영상)이 새해 중견 정보기술(IT) 전문 기업 최초로 매출 1조원 시대를 예고했다.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중심인 국내 IT 서비스 환경에서 중견기업의 첫 도전이다. 메타넷은 12개 계열사가 연매출 8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년에는 우리나라 중견 IT 전문 그룹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다. 12개 계열사 고용 인력은 9000여명이다. 메타넷 관계자는 “서비스 영역을 컨설팅,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아웃소싱) 등으로 다각화”했으며 “기업간거래(B2B) 토털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 메타넷 핵심 역량은 '엔드투엔드'다.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혁신하고 성장하는 과정 전부를 지원한다. 컨설팅,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 등 기업 고객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