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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

"디지털 혁신 성과 내려면…장기 로드맵부터 짜라" 디지털 혁신 서두르는 전통기업 기고 - 조상욱 메타넷글로벌 대표 최근 5년간 디지털에 대한 많은 논의와 고민이 있었다. 한국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조직을 구성해 여러 가지 시도를 했지만 여전히 글로벌 선도기업과는 격차가 크다. 디지털 혁신 분야에선 후발주자인 중국에 뒤처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징후도 여럿이다.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가 매년 발표하는 CIP지수가 대표적이다. 한국은 2015년 기준 세계 4위로 중국(3위)에 처음 추월당했다. CIP는 제조업 1인당 부가가치와 수출, 제조업 부가가치의 국가 내 위상 등을 종합한 것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다. 역전된 순위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을 디지털화하는 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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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 새해 중견 IT기업 최초 ‘매출 1조’ 도전 메타넷(회장 최영상)이 새해 중견 정보기술(IT) 전문 기업 최초로 매출 1조원 시대를 예고했다.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중심인 국내 IT 서비스 환경에서 중견기업의 첫 도전이다. 메타넷은 12개 계열사가 연매출 8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내년에는 우리나라 중견 IT 전문 그룹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한다. 12개 계열사 고용 인력은 9000여명이다. 메타넷 관계자는 “서비스 영역을 컨설팅,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아웃소싱) 등으로 다각화”했으며 “기업간거래(B2B) 토털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변신했다”고 설명했다. 메타넷 핵심 역량은 '엔드투엔드'다.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혁신하고 성장하는 과정 전부를 지원한다. 컨설팅, 디지털, 테크놀로지, 오퍼레이션 등 기업 고객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