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6대 대통령 시오도르 루즈벨트는 “당신이 있는 곳에서, 당신이 가진 것을 가지고,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해라”라는 명언을 남긴 적이 있다. 이 말은 현실을 직시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이 말을 현대 비즈니스 관점에서 해석해 보면, ‘기업이 성공을 위해 철저한 시스템 전문화와 체계적인 분업화를 진지하게 고민해야만 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최고의 생산성을 지원하는 솔루션 IT아웃소싱


많은 회사들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거나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부문에 모든 자원을 집중하고 있고, 외적인 업무로는 전문 성과 관리, 효율성, 비용 절감 측면에서 아웃소싱을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시작된 아웃소싱은 유통, 부가사업, 마케팅, 경리, 인사, 개발, 영업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IT 아웃소싱(이하 ITO)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TO는 1963년 미국의 EDS(Electronic Data Systems)가 건강보험회사 블루 크로스 펜실베니아(Blue Cross of Pennsylvania)와 체결한 계약이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이후 1970년~1980년대에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술 등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ITO분야도 함께 성장했다. 21세기에는 산업화에 발맞춰 기업들이 글로벌화, 거대화 되면서 전문 분야에 자금과 역량이 집중됐고, 그 결과 IT는 최고의 생산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전문가에게 일임하는 경향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IT 전문기업의 발전으로 이어져 MS, EMC, 오라클, 시스코, 시만텍 등 각 분야의 주요 대표적인 글로벌 IT 기업이 미국에서 출발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한 기업이 ITO를 도입할 때 먼저 컨설팅을 통해 현재 상황을 점검하는 컨설팅 과정을 거친다. 어떤 부분이 가장 필요한지,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어떤 솔루션과 시스템을 먼저 구축해야 하는지 등 취약점을 최우선으로 점차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로드맵을 세우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은 왜 이처럼 내부 IT전문 조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ITO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일까? 일례로, 영국의 2위 통신업체 O2는 새로운 ITO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연간 10% 이상의 비용 절감, 96% 이상의 SLA 준수, 사고 발생 건수 20% 감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고, 호주의 국영 항공사인 콴타스는 여러 개로 산재돼 있는 IT 아웃소싱 업체를 단일 업체로 통합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3억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ITO의 목표는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 확보다. 이처럼 기업들이 구체적으로 ITO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크게 5가지 관점으로 나눠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력’이다. 비즈니스 환경은 글로벌 딜리버리를 중심으로 미래를 향해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매출과 이익 증대에 신경쓰기에도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시스템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기란 버거울 수 밖에 없다. 전문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최고의 ITO 전문기업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황에 맞는 신속한 SW 개발은 민첩한 프로세스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새로운 시류의 클라우드 Migration 작업과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용도 전분야에 걸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기업들은 변화에 뒤쳐지면 도태라는 늪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냉혹한 시장 경험을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운영의 안정성’이다. 다수의 변수가 존재하는 국내외 업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란 쉽지 않다. 단순히 인력 규모가 크거나, 업계 경력이 오래됐다고 구현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결과는 얼마나 부침 없이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지에 달려있을 것이다. 특히, 글로벌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안정성 기반의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고객을 위한 중단 없는 비즈니스 서비스는 결국 안정적인 시스템에 의해 좌우된다. 


세 번째, ‘비용 효율성’이다. IT담당자는 예산에 책정돼 있는 IT 비용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해 효율적인 운영을 구현해야만 한다. 기업의 전체적인 관리 측면에서도 지출은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이 같은 시스템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기업만이 절대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별 업체를 통해 회사에서 필요한 수많은 모듈을 구축한다면 금액적인 부분에서 일부 과잉 지출이 발생될 여지가 크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업체들의 가격을 다 비교•검토해 구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서로 시스템 호환이 되지 않아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하지만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플랫폼을 갖추고 있는 전문 벤더에게 시스템을 위탁할 경우 탄력적인 비용 조정은 한결 더 유연해진다.     


네 번째, ‘기술 혁신성’이다. 제한된 예산 내에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IT 역할의 변화와 앞으로의 개선 방향을 정확히 가이드 할 수 있을까? 시스템 본연의 안정적인 운영 집중하면서 동시에 기술력을 통한 진화를 모색해 나가는 일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사실상 비즈니스 이슈가 생길 때마다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시스템을 조율하는 업무량도 적지 않다. 물론 다양한 과정들을 통해 여러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가 시스템을 운영한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다섯 번째, ‘탄력적인 인재 활용’이다. 신규 사업을 계획할 때 지원을 위한 인력 증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프로젝트 성공의 유무에 따라 존립이 좌우되겠지만 확실히 검증되지 않은 사업을 위해 덮어놓고 인재를 영입할 수는 없다. 이럴 때 ITO는 필요한 부분을 단기간 지원해 줄 수 있는 가장 비용 및 관리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프로젝트가 계속될 때는 기존 시스템들과 더 강력한 시너지를 구현해 줄 수 있으며, 만약 최악의 경우에도 실패를 교훈 삼을 수 있는 팁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이처럼 다양한 이유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ITO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기업은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해내고,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하며, 고객의 무한만족을 위해 존립한다. 기술의 발달은 이 모든 것들을 더 심도 있고, 효율적으로 구현하도록 진화하고 있다. ITO는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들을 한 발 더 빠르고, 정확히 구현해야 하기 때문에 언제나 더 앞서 있는 자세로 달려가고 있다. 시스템 관리와 운영을 단순히 외부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상호 윈-윈을 위해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큰 틀에서 ITO는 “선택과 집중”에 가장 부합되는 표현이다. 앞으로 전문가의 도움과 조언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일은 비즈니스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ITO가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수조건이 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같은 이유로 설명될 수 있다.      

Metanet ITO 상담문의 AMO영업본부 전연권전문 ykjhun@dis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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