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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net News

코마스, 한국MS CSP에 이어 LSP로 파트너십 확대

금융 IT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구축·이전 전문성 기반으로 MS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적용한 디지털혁신 견인

 

IT 인프라, 산업 솔루션 전문 기업 코마스(대표 김용배)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신규 라이선싱 솔루션 파트너(LSP)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코마스는 MS의 윈도우10,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및 애저스택(Azure Stack), O365, 윈도우서버, 오피스시스템과 코타나(Cortana), 블록체인 등 MS의 다양한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코마스는 2017년 3월부터 MS의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CSP)로서 클라우드 기반의 각종 SW를 유통해 왔다. 국내 SW업계 유통 체계가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데다 이번에 LSP로 양사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강력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코마스는 국내 최초로 증권사의 HPC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증권사 및 보험사에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클라우드 기반 통합 ICT 환경 구축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금융 IT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구축·이전 분야 전문성과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적용한 디지털혁신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메타넷은 코마스의 IaaS 역량과 시스템개발(대우정보시스템), 컨설팅서비스(메타넷글로벌, 구 액센츄어코리아)를 포함한 PaaS, SaaS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MS의 CSP에 이어 LSP로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메타넷 내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및 애저스택 기반의 컨설팅, 시스템 설계, 구축 및 서비스, 운영에 이르는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김용배 코마스 대표는 “MS와의 파트너십 확대로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의 디지털혁신을 견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메타넷 내 조직확대 및 협업체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